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의 딸 (문단 편집) === [[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]] === [[파일:Marcus Tullius Cicero.png]] 술라의 1차 로마 진군 때 술라의 진군을 말리는 포지션으로 등장하며, --고증과는 전혀 상관없는-- 안경 캐릭터로 등장한다.[* 키케로는 동맹시 전쟁 당시 폼페이우스의 부친의 밑에서 군복무를 했으며, 이후엔 술라의 군대로 이적하여 복무한 것으로 추정한다.] 이후 군을 떠나, 폼페이우스와 함께 로마 광장에서 카이사르의 친척인 보스피쿠스의 연설을 듣고 있는데, 여기서 폼페이우스는 키케로와 대화하면서 친분을 드러낸다. 폼페이우스는 '자기가 문제 생기면 케로가 도와줄테니까'라며 가볍게 말하지만, 키케로는 군대를 떠나면서 '그런건 나나 내 후손들의 오점일 뿐'이라며 전쟁을 부정하는 자신의 입장을 말하는데, 사실 끝없는 전쟁을 바탕으로 상무 정신이 강력한 로마에서 군대가 맞지 않았던 키케로의 성격을 드러낸다. 이후 로마 내전을 뒤로 하고 어딘가로 향하는 키케로는 [[티투스 폼포니우스 아티쿠스]][* 해당 장면에서는 아직 아티쿠스라는 이명을 얻기 이전이므로 폼포니우스라는 본명으로 불리는 것으로 보인다.]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도 이권을 위해 싸우는 마리우스와 술라의 내전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